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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여섯 번째 도전기 - FSD와 TanStack Query로 코드 구조 개선하기Chapter 2-3을 마무리하며 돌아보니, 이번 주차는 그동안 배웠던 모든 것이 한 데 모이는 시간이었습니다.4주차에서 더티코드를 리팩터링하며 "코드를 어떻게 나눠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답을 찾았고, 5주차에서는 "컴포넌트를 언제 분리해야 할지, 상태 관리는 어떤 기준으로 해야 할지"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방법을 알게 되었으며 이번 6주차는 "코드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라는 새로운 고민을 마주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항해기간의 절반을 지나니 컨디션 난조로 언제나 괴발새발했던 한 주였지만 FSD(Feature-Sliced Design) 아키텍처와 TanStack Query를 학습하고 적용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코드를 나누는 것..
놀랍다... 미뤘더니 생각나는게 많지 않네... 이래서 WIL 권장 작성 기간이 있나보다..한편으로는 읽어보면서 이런걸 했구나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그렇지만 역시 적을게 있으면 바로 적는게 좋을거 같다는 걸 밀린 회고를 적으면서 깨달아 본다...다섯 번째 도전기 - 디자인패턴과 함수형 프로그래밍, 함수형 사고의 첫걸음이번 과제는 단순히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넘어서 코드 구조와 설계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평소 어느 정도 구조를 나누려 노력했지만 명확한 기준이나 패턴 없이 "그냥 이게 맞는 것 같은데?"라는 감각에 의존해온 부분이 있었습니다. 특히 컴포넌트를 언제 분리해야 할지, 상태 관리는 어떤 기준으로 해야 할지에 대해 체계적인 접근이 부족했음을 느꼈습니다.제공된 관련 문..
네 번째 도전기 - 더티코드에서 클린코드를 향한 여정Chapter 1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인 Chapter 2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1-3주차에서 SPA, Virtual DOM, React 내부 원리를 구현해보며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 거지?"라는 궁금증을 해소했다면, 이번 주차는 "이 코드가 왜 이렇게 복잡한 거지?"라는 새로운 궁금증을 마주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처음 main.original.js 파일을 접했을 때, p, q, amt, sel 같은 모호한 변수명과 500줄이 넘는 calcCart 함수를 보고 "이게 정말 동작하는 코드일까?"라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퍼블리셔로서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왔지만, 이렇게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이 떨어지는 코드를 보니 당혹스러웠고,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세 번째 도전기 - 퍼블리셔로서 React의 내부를 들여다본 한 주이번 3주차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동안 Vue를 실무에서 사용해왔던 퍼블리셔로서, React는 "사용법만 알면 되지"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과제를 통해 React의 내부 동작 원리를 직접 구현해보면서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 거지?"라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처음에는 useRef, useMemo 같은 것들을 useState부터 하나하나 직접 만들어보라고 하니까 "이게 뭐야?" 싶었습니다. Vue나 React에서는 이런 것들을 알아서 해주니까 신경 쓸 일이 없었는데, 이번 과제에서는 그런 기능들을 직접 구현해보라고 하니까 처음에는 정말 어려웠습니다.Vue의 Vuex나 Pinia, React의 Redux나 Zustand 같은..
두 번째 도전기 - AI와 함께하는 암호 같은 개념 해독기1주차에 Vanilla JavaScript 기반의 SPA를 구현하며 웹 개발의 기초를 익혔다면, 2주차는 그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가상 DOM 렌더링 시스템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퍼블리셔로서 정적인 마크업과 스타일링에 익숙했던 만큼, 동적인 DOM 조작과 상태 관리, Virtual DOM의 필요성을 코드로 다뤄보며 조금씩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처음에는 "평탄화", "재귀적 표준화", "DocumentFragment" 같은 용어가 낯설고, createVNode, normalizeVNode 같은 함수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왜 이런 단계들이 필요한지 이해하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1주차에 세웠던 ‘AI는 참고만 하자’는 목표는 ..
항해 99 승선 후 첫 번째 폭풍우 - 퍼블리셔의 개발자 도전기수박 겉핥기식 개발 지식을 가진 퍼블리셔로서, 항해 플러스 프론트엔드 과정 1주차를 마치고 첫 회고글을 남깁니다.그동안 혼자 프론트엔드 개발을 공부하며 '이 정도면 괜찮을까?', '실무는 어떻게 다를까?' 하는 고민이 늘 마음 한편에 있었어요. 결국 직접 경험하고 배우기 위해 이 '항해 99'라는 배에 승선하게 되었습니다.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실제 현업에서 요구하는 개발 역량과 사고방식을 배우고 싶다는 갈증이 컸기 때문이죠.평일 온라인으로 팀원들을 만났는데, 처음에는 '비즈니스 로직' 같은 모르는 단어들이 많아 힘들기도 했습니다. "이게 뭔 소리지?" 싶을 때도 있었죠. 하지만 점차 익숙해지면서 개발자들의 '언어'와 '사고방식'을 조금씩..